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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립예술단 “처우개선해달라”...시의회와 간담회
  • 기사등록 2025-11-25 11:18:14
  • 기사수정 2025-11-25 1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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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주 과천시의장 등 과천시의원들과 과천시립예술단 노조원들이 24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천시의회  


과천시의회는 24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과천시립예술단지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예술단 노조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시립예술단의 노동환경 및 처우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엔  하영주 의장을 비롯해 황선희 부의장, 이주연 의원, 우윤화 의원, 박주리 의원이 참석했다.


  예술단 노조는 “과천시립예술단은 경기도 내에서도 최하위 수준의 처우를 받고 있으며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원들이 초단기간 노동자로 분류돼 극도의 고용 불안정 속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일반 단원의 기본급은 113만 원 수준에 불과해 생계를 위해 부업을 병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인재 유출이 심화되고 있어 예술단의 지속 가능성에 위기가 닥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영주 의장은 “시립예술단 단원들이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는 현실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시의회도 예술단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예술단과 과천시 간의 2025년 임금협상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계속 논의 중이라고 과천시의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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