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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국힘 김문수-유승민 각축, 민주 김동연 오차범위 밖 1위
  • 기사등록 2026-03-20 11:42:28
  • 기사수정 2026-03-20 1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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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 16~18일 조사...민주 추미애 오차범위 밖 2위... 국힘 장향자 오차범위 밖 3위 ...경기도교육감은 유은혜·임태희·안민석 각축전



경기도청 전경. 



 차기 경기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김동연 현 도지사가 오차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서고 있고,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유승민 전 의원이 비슷하게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16~17일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김동연 지사가 31.0%,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20.3%, 한준호 의원이 10.8%, 양기대 전 의원이 2.3%, 권칠승 의원이 1.9%로 나타났다. '그 외' 1.0%, '없음·모름'은 32.6%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연령대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김동연 지사가 1위를 기록했다. 추 위원장은 40대에서 30.2%를 기록해 김 지사를 앞섰다.


지지 정당 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지사가 32.7%, 추 위원장이 33.6%로 오차범위 내 각축전을 벌이는 모양새였다. 뒤를 이어 한준호 의원 14.5%, 양기대 전 의원이 2.3%, 권칠승 전 의원이 1.2%였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26.0%, 유승민 전 의원이 25.6%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어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5.8%,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3.1%, 함진규 전 의원 1.9%로 나타났다. '그 외' 0.6%, '없음·모름' 36.9%였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 



연령대별로 김 전 장관은 18~29세(34.0%), 70세 이상(37.8%)에서 유 전 의원에 앞섰고, 유 전 의원은 40대(32.8%), 50대(33.0%)에서 김 전 장관을 앞섰다. 30대에서 두 후보는 각각 28.3%로 동률을 이뤘고, 60대(김문수 24.3%, 유승민 28.2%)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이념 성향 별로 김 전 장관은 보수층(44.4%)과 '모름'이라고 응답한 무당층(17.1%)에서 유 전 의원에 비해 오차범위 밖에서 높게 나왔고, 유 전 의원은 진보층(32.3%)과 중도층(31.5%)에서 김 전 장관에 비해 오차범위 밖에서 높게 나왔다.


유승민 전 의원. 



지지정당 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 전 장관이 53.9%, 유 전 의원이 15.8%, 양향자 최고위원이 7.9%, 조광한 최고위원이 8.1%, 함진규 전 의원이 2.2%를 기록했고, '그 외'는 1.0%, '없음·모름'은 11.0%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전 장관이 13.9%, 유 전 의원이 33.8%를 기록했고, 보수 성향 정당인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전 장관 32.1%, 유 전 의원 46.0%를 기록했다. 무당층에서는 김 전 장관이 18.8%, 유 전 의원이 15.5%를 기록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 의견유보층 42% ...진보 후보 지지율 합계, 보수에 압도적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 교육감 지지도에서는 진보성향의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16.2%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보수성향의 임태희 현 경기도교육감이 15.1%, 진보성향의 안민석 전 의원이 14.9%로 나타났다. 진보 성향의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이 5.0%, 진보 성향의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4.6%, 이해문 전 경기도 의원이 1.5%, '그 외' 0.6%, 없음/모름 42.1%였다.


이념성향 별로는 진보층에서 안민석 전 의원이 24.0%, 유은혜 전 장관이 21.3%, 임태희 교육감이 9.3%를 기록했고, 중도층에서는 유은혜 전 장관이 17.0%, 안민석 전 의원이 15.7%, 임태희 교육감이 14.6%를 기록했다. 보수 층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27.4%, 유은혜 전 장관이 12.7%, 안민석 전 의원이 6.6%를 기록했다.



지지정당 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안민석 전 의원이 23.9%, 유은혜 전 장관이 19.1%, 임태희 교육감이 10.9%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27.5%, 유은혜 전 장관이 17.2%, 안민석 전 의원이 3.6%를 기록했다. 진보 성향인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안민석 전 의원이 29.8%를 기록해 가장 높게 나왔고, 보수 성향인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24.4%를 기록해 가장 높게 나왔다.



선호하는 교육감 성향으로는 진보성향 교육감이 33.3%, 중도성향 교육감이 30.8%, 보수성향 교육감이 22.4%, 잘 모름이 13.5%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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