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 통해 안정성 확보, 자동감면·자동결제로 주차 편의 향상

과천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한 ‘지갑없는 주차장’ 서비스를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갑없는주차장’은 이용자가 공영주차장 통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정보와 결제수단을 사전에 등록하면, 출차 시 별도의 정산 절차 없이 자동감면과 자동결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비대면 주차 서비스로, 이용자의 정차 시간을 최소화하고 출차 혼잡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서비스 안정성과 현장 적용성을 집중 점검했다. 그 결과 자동결제 및 감면 적용 기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작동함을 확인했다.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작업을 통해 정상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기존 공영주차장은 출차 시 관제센터 호출을 통해 증빙자료를 제시한 후 감면을 적용받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본 서비스 도입으로 절차가 간소화, 대기시간 감소 및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량 기반 감면뿐 아니라 경로·다자녀 등 인적 감면까지 통합 적용함으로써 자동감면 대상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행정정보 연계를 통한 사전감면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편의를 한층 강화하였다.
아울러 자동결제 방식 도입으로 현장 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관제센터의 수동 처리 업무를 최소화하여 운영 효율성과 관리 정확성도 함께 향상될 전망이다.
과천도시공사는 “지갑없는주차장 서비스는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스마트 서비스”라며, “정상운영 이후에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주차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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