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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갈현초등학교는 6일 등굣길에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이색 이벤트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했다.


6일 아침 과천갈현초 정문에서 케데헌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과천갈현초 학부모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학생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 캐릭터 3종 가운데 학교 교화인 개나리를 상징하는 ‘빛나리’를 인형 탈로 제작하여 처음으로 학생들 앞에 선보였다.


특히 아침 등굣길에 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 부장 선생님이 직접 ‘케데헌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등굣길 맞이 행사를 벌여 학생들을 즐겁게 했다.


학교 캐릭터인 '빛나리' 인형탈과 핑크머리, 저승사자로 변신한 교장, 교감 선생님과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웃음을 줬다. 


교장 선생님은 핑크 머리 가발을 쓰고 ‘꿈과 희망을 이뤄가는 과천갈현초 학생들이 되라’는 덕담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학교에서 만난 선생님들이 친근한 캐릭터 주인공의 모습으로 반겨 학생들은 더욱 환한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과천갈현초 학부모들도 랜덤박스에서 선물고르기 행사를 열어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어린이날 행사에는 학부모들도 동참했다. 학부모들은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레드카펫과 꽃길을 준비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등굣길을 만들기도 했다.

또 랜덤박스 선물 고르기 행사도 진행돼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끌었다.


학생들은 흥미진진한 이벤트에 밝은 표정으로 참여하며 어린이날의 특별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는 하루였다.


학부모들은 “이번 행사가 교직원과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뜻깊은 자리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따뜻한 학교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전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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