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간 이어졌던 과천 아파트값 하락세가 종료되는 흐름이다. 거래량도 늘고 있다.
과천시 아파트값이 5월 들면서 상승흐름을 예고하고 있다. 이슈게이트
한국부동산원 5월 첫째 주(4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과천시는 가격변동률이 0.00%로 11주연속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상승반전을 예고했다.
거래규제 속에서 과천시아파트 거래량도 확대되고 있다.
9일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과천아파트 거래량은 15건이었지만 3월은 23건으로 늘었다. 또 4월은 아직 신고기한이 20여일 남았지만 이날 현재 2월의 배가 넘는 36건이 거래됐다. 거래량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평형별 가격대도 꿈틀대고 있다.
4월 들어 국민평형 84형의 경우 신축단지 과천위버필드, 과천자이에서 24억2500만원~24억8천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99형은 과천위버필드가 26억2천만원, 과천자이가 25억7500만원에 매매됐다.
59형은 20억5천만원~20억7천만원대에서 거래됐다.
구축 대단지인 래미안슈르는 84형이 20억5천, 20억8천만원에 매매됐다. 59형은 17억8천만원~18억2천만원에 매매됐다.
분당 의왕도 상승세...비규제지역 동탄 상승폭 커
경기도 성남 분당(0.11→0.16%), 의왕(0.09→0.12%) 등도 상승률이 높아졌다.
비규제지역인 화성 동탄(0.25%), 구리(0.29%), 용인 기흥(0.21%) 등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가운데 15개 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주보다 커졌다. 서초구는 지난주 아파트값 변동률이 플러스로 전환한 뒤 0.01%애서 0.04%로 상승 폭을 키웠다. 송파구(0.13→0.17%), 강동구(0.08→0.09%)도 상승률이 확대됐다. 다만 강남구(-0.02→-0.04%)는 하락 폭이 확대됐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친화적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