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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후 과천시 별양동 렉스타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힘 있는 시장론’을 피력했다.



사진=김종천선거사무소 


김종천 후보는 인사말에서 서울대 공대 출신 변호사이자 전 과천시장으로서의 전문성과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문화재단과 지식정보타운의 기틀을 세웠지만, 지난4년간의 공백 속에서 과천의 주요 현안들이 방향을 잃었다”며“이제는 다시 과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과천의 품격을 지키면서도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를 회복하겠다”며 “교통, 교육, 돌봄의 해법을 말이 아니라 현실로 만들겠다. 중앙정부, 경기도, 국회와 함께할 수 있는 지금이 과천의 미래를 바꿀 절호의 기회”라고 호소했다.


민선7기 과천시장을 역임한 김 후보는 “내 고향 과천을 위해 다시 한 번 힘껏 일하고 싶다”며 “힘 있는 여당 시장의 공약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과천의 미래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AI·BIO 클러스터와 UN AI 허브 유치를 통해 과천의 성장동력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시민주도형 교통대책으로 과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중학교 과밀과 고등학교 미달 문제를 포함한 중·고교 교육 불균형을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문화재단 정상화와 생활문화 공간 확충으로 과천의 문화도시 기반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섯째, 전 생애주기 맞춤형 돌봄과AI Home&City 기반 첨단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사진=김종천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학영 국회부의장,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소영 국회의원, 김태년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 김현정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양기대 전 국회의원, 이항진 전 여주시장 등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성환 전 과천시장, 과천노인회 관계자, JC 초대회장 등 지역사회 원로들이 함께했다. 안양·과천·군포 등 인근 지역 주요 인사와 당원, 지지자, 시민 등도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일 잘할 사람이 선택받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김종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김종천선거사무소 


이소영 국회의원은 “과천의 현안은 과천시 혼자 해결할 수 없다”며 “중앙정부, 국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과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시장의 임기가 함께 시작되는 만큼, 같은 방향에서 일할 수 있는 여당 시장이 과천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과천에 거주하는 대학생 이승빈 씨는 청년 대표 격려사를 통해 “민주진보진영의 새로운 변화와 과천의 미래를 기대한다”며 김 후보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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