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는 과천소방서 삼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사진=김종천선거사무소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날 출근길에 열린 출정식은 과천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자 전원과 선거운동원들이 참여, 주변이 파란색으로 뒤덮였다.
김종천 후보는 민선7기 시장 때 성과에 대해 “재직시 과천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라며 주요 업적을 나열했다.
그가 자신의 업적으로 꼽은 성과는 GTX-C노선과 위례과천선 추진,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MOU체결, 신천지 문제 해결노력과 과천 최초의 문화재단 설립, 도시공사 설립으로 도시개발의 토대를 마련한 점, 지식정보타운 분양가를 대폭 낮춘 것 등이다.
김 후보는 “ 민선7기의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있는 여당시장 후보를 선택해 정부, 경기도, 국회와의 협력과 상생의 기회를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종천선거사무소
이어 연단에 오른 박주리 경기도의원 후보는 “과천에서 민주당 도의원은 무모한 도전이라는 평을 들어왔다”며 “더 이상 과천을 경기남부의 붉은 섬으로 남기지 말아달라”고 했다.
이어 정혜숙, 임지웅, 최지희, 이주연 후보가 연단에 올라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황순식 전 과천시의장은 과천시 중고등학교 불균형 문제를 언급,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저희 가족도 이사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 학교 문제를 김종천 후보가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원이 아니지만 김종천 시장을 당선시키고 내란을 일으킨 국민의 힘을 몰아내기 위해 이 자리에 올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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