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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제안 공약 4호 발표...“과천교육문제, 어느 기관 담당할 지 논의하는 시점 지나,  지난해 ‘과천 교육구조개선 협의체’ 구성”



사진=신계용 선거사무소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26일 시민 제안 공약 4호인 ‘교육구조개선안’을 발표하고 과천시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구조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이날 “더 이상 과천 교육 문제를 두고 어느 기관이 담당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시기는 끝났다”며 “이제는 시민과 함께 과천 교육의 미래를 위해 결단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신 후보는 “지난해 고등학교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천시 관계부서와 학부모 대표, 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교육구조개선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는 김종천 민주당 과천시장 후보가 지난 22일 과천 고등학교 학생 수 과소현상 대책으로 “임기 첫날부터 시장 직속 교육구조 개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겠다”고 밝힌 데 대해 비교우위를 강조하기 위한 언급으로 보인다.



신 후보는 “현재 과천시는 고등학생 수 감소에 따른 내신 불이익과 중학교 과밀 문제로 인한 학습 환경 악화가 동시에 발생하는 등 교육구조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문제 해결 방안으로 ▲관내 3개 일반고 가운데 1개교를 남녀공학 중학교로 전환하고 ▲나머지 2개교를 통합해 ‘1개교 2캠퍼스’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신 후보는 “이번 방안은 중학교 과대·과밀 문제와 고등학교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천시의 교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연구 용역을 통해 문제 해결 방향은 이미 확인된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문제 해결을 위한 결단과 추진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선 시 교육청, 학교, 학부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구조개선안을 과천 교육 현장에 적극 접목해 더 이상 학생들의 학습권이 참해 받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지원강화 공약도 발표...암벽체험실 등 유스월드 개관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시장 재임 당시 만 13세부터 18세 청소년에게 연간 12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한국잡월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며 “청소년을 위한 실내 암벽체험실과 동아리 연습실 등을 갖춘 문화·체육 복합공간 ‘과천 유스 월드’를 개관해 청소년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기는 높은 이상과 꿈을 키워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 신 후보는 ▲청소년 문화바우처 사업 강화 ▲AI·코딩·로봇 교육 프로그램 신설 ▲스포츠·문화 공간 확대 ▲해외 교류 프로그램 확대 ▲학원가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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