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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에 도전하는 김현석 경기도의원(국민의힘·과천) 후보는 1일 지방선거 7호 공약으로 ‘아이 키우기 안전 환경 강화’를 발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과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학교 내 CCTV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석 도의원 후보와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손을 맞잡고 기호 2번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현석 선거사무소

 

김 의원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심”이라며 “아이들이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그리고 학교 안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두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아이들의 안전 문제만큼은 결코 가볍게 생각할 수 없다”며 “사고가 발생한 뒤 대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미리 줄이는 예방 중심의 안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차량 돌진 사고에 대비를 위해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약 2억 원을 확보, 갈현초와 율목초중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를 대상으로 SB-1 등급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SB-1 등급 방호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충돌하더라도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고 수준의 보행자 보호시설이다.


김 의원은 “학교 주변과 보행량이 많은 위험구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방호울타리 설치를 확대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통학로 안전 문제를 단순히 학교 앞 문제가 아니라 생활권 전체의 문제로 확장 접근해야 한다면서 “횡단보도, 차량 진출입 구간, 불법주정차, 보도 폭 부족 등 통학 과정 곳곳의 위험요인에 대비, 집에서 학교까지 이어지는 모든 통학 동선에서 안전이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위험구간 정기 점검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공사현장 주변 통학로와 대형 공사차량 이동구간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시설 보강 및 관리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학교 내 CCTV 확대 필요성에 대해 “학교 안전은 단순한 시설 문제가 아니라 학생 보호를 위한 기본 인프라”라며 “출입구와 복도, 통학 동선, 사각지대 등을 중심으로 CCTV 확대와 노후 장비 성능 개선을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 출입문과 복도, 계단 등 주요 공간의 CCTV 설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역시 학교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지능형 CCTV 확대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교육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문제뿐 아니라 통학안전 문제 역시 꾸준히 챙겨왔다”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통학로부터 학교 안까지, 아이들의 안전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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