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3일 오전 10시 현재 과천시 투표율은 11.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2년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1.7%포인트 높다. 오전 11시 현재 과천시 투표율은 16.7%이다. 4년전에 비해 2.7%포인트 높은 수치다.
과천시 투표율은 경기도 평균보다 높고 31개 시군구 가운데서도 도시 지역에서는 선두 그룹이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경기도 투표율은 10.6%, 11시 현재 투표율은 14.5%이다.
과천시 사전투표율은 25.99%로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25.97%)과 비슷했다. 그런데도 이번 선거 본투표율은 높게 나오고 있어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투표율이 높다는 것은 젊은 층과 무당 층 참여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일부에선 최근 보수화된 20~30대 젊은 층이 투표장을 많이 찾은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대구 투표율 가장 높아...광주 가장 낮고
오전 10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1.0%, 11시 현재 14.5%로 집계됐다. 2022년 6월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과 비교하면 각 2.3%포인트, 3.0%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의 투표율이 10시 기준 13.7%, 11시 기준 18.9%로 가장 높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 오전 10시 7.3%, 오전 11시 10.3%다.
이외 11시 기준 강원(17.7%), 경북(17.6%), 경남(17.0%), 충남(16.4%), 충북(16.2%), 대전·울산(16.0%), 부산(15.5%), 제주(14.8%), 경기(14.5%), 서울(14.3%), 인천(14.2%), 세종 (12.9%), 전남 (12.3%), 전북 (11.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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