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사진=김성제선거사무소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왕시장 선거에서 승리, 4선 고지에 올랐다. 김 당선인은 민선 5·6·8기에 이어 민선 9기 의왕시정을 이끌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김 당선인은 5만285표, 득표율 53.32%를 기록해 4만4019표, 득표율 46.67%를 얻은 정순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6266표 차로 앞섰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당선인사문을 통해 “ 이번 승리는 명품도시 의왕의 멈추지 않는 발전과 중단 없는 전진을 선택해 주신 16만 의왕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며 “ 여러분이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에 담긴 간절한 바람과 의왕을 향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 아울러,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의왕의 미래를 위해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달려오신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후보님께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제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의왕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 행정은 말이 아니라 오직 ‘결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저 김성제는 민선 5기, 6기, 8기를 거쳐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실력과 성과로 의왕의 가치를 증명해 왔다”라며 “ 이제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에 따라 의왕의 대전환을 이끌 민선 9기 시장으로서 당당히 그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이라며 “백운밸리와 장안지구의 성공을 넘어, 이미 약속드린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와 오매기·왕곡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을 빈틈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 의왕역 등 광역교통망 혁신을 조속히 완수하여 우리 의왕을 수도권 최고의 교통 거점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라며 “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풍요롭고 여유로워질 수 있도록 교육, 복지, 문화, 경제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 개발과 공약 이행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반드시 실행해 내겠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정착하는 젊은 도시, 어르신과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는 빈틈없는 복지 체계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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