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770억원 상당의 부동산재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전지현의 부동산 규모가 770억원대에 이르며 강남과 이촌동에 5건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참석자는 “여자 연예인 중에 부동산 재벌로 전지현을 빼놓을 수 없다”며 “부동산 규모가 77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325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부동산 재벌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동에 44억원 상당 2층짜리 단독주택과 결혼 전 살던 아파트까지 합하면 삼성동에만 부동산 3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2014년 자택을 75억원에 샀고, 1년도 안 돼 소속사 문화창고 대표 A씨와 함께 삼성동의 2층 단독주택을 44억원에 매입했다. 앞서 2007년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5층 건물을, 2013년에 용산구 이촌동 2층 건물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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