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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당 당권경쟁이 가열되면서 관심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1~2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유한국당은 전주보다 1.7% 포인트 오른 26.0%를 기록, 오름세를 이어갔다. TK와 PK, 충청권, 20대와 50대 이상, 보수층이 결집하고 있다. 

리얼미터는 한국당의 상승세에 대해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당권주자들의 지역 행보와 민주당의 하락에 의한 반사이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충청권과 50대 이상, 보수층에서 이탈하며 2주연속 하락한 38.8%를 기록했다. 정의당 8.6%, 바른미래당 5.4%, 민주평화당 3.5%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1.4%포인트 내린 47.7%로 집계됐다. 손혜원 의원의 부정적인 여파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7%포인트 내린 44.9%.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5%포인트) 내인 2.8%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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