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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탁현민 전 선임행정관을 다시 청와대로 불렀다. 탁 전 행정관이 사표를 낸 뒤 대통령 행사에 여러모로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아졌다는 판단 때문일 것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복귀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22일부로 탁 전 행정관을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탁 전 행정관의 경험을 앞으로도 소중하게 쓰고자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무보수 자문위원이라고 하지만 그의 대통령 행사 기획력을 높이 산 문 대통령이 다시 불렀다는 점에서 중책을 맡길 것이라는 얘기가 나돈다.


이로써 탁 전 행정관은 지난 1월 29일 사표 수리 소식이 알려진 지 24일만에 다시 문 대통령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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