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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설훈 홍익표 의원 등이 20대 지지율 하락을 보수정권의 교육 탓으로 돌린 데 대해 "경복궁이 무너지면 대원군한테 쫓아갈 거냐"고 비판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후 KBS TV '여의도 사사건건'에 출연해 "일찍 작년부터 지적을 했지만 이제 집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 모든 것이 현 정권의 책임이지 과거의 책임이 아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얘기를 하면 국민은 더 화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거 책임을 통감하고 이렇게 개선해나가겠다, 하는 정책적 발표가 좋은 거지, 과거에다 물으면 옛날 단군 할아버지한테 왜 그때부터 IT 사업 안 일으켰냐고 따지는 것하고 똑같다"며 거듭 민주당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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