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미북정상회담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크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리서치뷰가 6일 밝혔다.

리서치뷰가 UPI뉴스 의뢰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 협상결렬과 관련, 트럼프·김정은 두 정상 중 누구 책임이 더 큰지를 물은 결과, 김정은 위원장 책임(44%)이 트럼프 대통령 책임(37%)보다 7%p 더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한반도 주변 5개국 정상들에 대한 개별 호감도 조사에서 김정은 호감도 하락폭(12%p)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49%(매우 30%, 다소 20%) ▲잘못함 47%(다소 12%, 매우 35%)로 긍정률이 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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