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가 1954년 그린 구상화 '항아리와 시'가 29일 열린 제24회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2천900만 홍콩달러(39억3천만 원)에 팔렸다. 작품은 달항아리와 매화 그림에 서정주의 시 '기도1'을 써넣은 시서화 형식이다.
'항아리와 시' 낙찰가는 작가 구상화 작품 중 최고 금액이다.
▲ 홍콩 경매시장에서 39억3천만원에 낙찰된 김환기 구상화 `항아리와 시`.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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