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이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부실 논란과 관련, 2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즉각 경질을 이구동성으로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과거에는 대통령 밑에 소통령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조통령'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며 "청와대가 '조조라인'을 철통방어하면서 이 둘만큼은 내보낼 수 없다고 하는데 국민보다 '조조라인'이 더 소중한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보여줘야 할 것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여론과 소통하고 야당과 협치하고자 하는 의지"라며 "지난 주말 단행된 장관 후보자 2명에 대한 지명철회와 자진사퇴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이제는 종기를 뿌리째 들어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주평화당 김형구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국정 쇄신의 시작은 '조남매' 사퇴"라면서 "'조남매'는 몸을 던져서 저수지 둑에 난 구멍을 메꿔야 한다. 그것이 촛불을 꺼뜨리지 않은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issuegate.com/news/view.php?idx=44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