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1%로 떨어진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임 후 최저치다.
한국갤럽은 지난 2∼4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내린 41%,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오른 49%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갤럽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사퇴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동반 상승했다. 특히 한국당 지지율은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주당이 2% 포인트 오른 37%, 한국당이 1% 포인트 오른 23%, 정의당이 1%포인트 내린 9%로 각각 집계됐다. 바른미래당은 6%, 민주평화당은 1%로 지난주와 같았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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