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4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이 19일 밝혔다. 서울지역 지지율도 50%를 회복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39%로 올랐다. 반면 한국당은 20%를 지켰지만 1%포인트 하락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 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
한국갤럽이 16~1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8%로 나타났다. 전주 6%포인트 급등에 이은 2주 연속 상승이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급감한 42%였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52%/34%, 30대 53%/35%, 40대 62%/34%, 50대 43%/50%, 60대+ 34%/51%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9%로 1%포인트 동반 상승했다.
'세월호 망언' 논란에 휩싸인 자유한국당은 20%로 1%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5%였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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