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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다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르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이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급락하고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급등했다. 

한국갤럽이 23~2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4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포인트 오른 47%였다. 

40대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다. 전주에 비해 11%포인트나 급락한 51%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35%로 전주보다 4%포인트 동반 급락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4%포인트 급등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후 최고치인 24%였다. 

정의당은 1%포인트 하락한 9%,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오른 7%,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4%였다.

'만일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민주당 36%, 한국당 24%,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2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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