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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지난 1분기 3%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3.2% 성장했다며 기존의 예상이나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5년 이후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잠정치, 확정치를 통해 수정될 수 있다. 

미국의 GDP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4%대로 정점을 찍고 3분기 3.4%에 이어 4분기 2.2%로 하락했다가 1분기에 다시 3%대를 회복했다. 


한국은행이 25일 잠정집계한 우리나라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0.3%였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패닉적 상황에 빠졌던 2008년 4분기(-3.3%) 이후 10년 3개월만에 최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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