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범여4당의 선거제·공수처법·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항의하며 장외투쟁에 나섰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2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했다. 이어 경부선 호남선 라인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2,3일 전국도시별 장외투쟁을 벌인다. 동시에 전국 대도시에는 항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
정부과천청사 인근 삼거리에 2일 내걸린 자유한국당 장외투쟁 현수막.
일부의원은 이날 공개삭발을 했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삭발식에는 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위원과 윤영석, 이장우, 성일종 의원, 원외의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이 머리를 깎았다.
박대출 의원은 전날 혼자 삭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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