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를 기점으로 다시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7~31일 2511명에 물은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보다 1.7%p 내린 48.3%(매우 잘함 26.0%, 잘하는 편 22.3%)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2.0%p).
일간으로 보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참사 보도가 확대된 주 후반 30일에는 46.9%로 전날보다 2.1%p 하락했고, 31일에도 46.7로 약세가 이어졌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5%p 오른 47.1%(매우 잘못함 32.0%, 잘못하는 편 15.1%)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4.4%p에서 오차범위 내인 1.2%p로 좁혀졌다.
세부 계층별로는 부산·울산·경남(던PK)과 대구·경북(TK), 호남, 50대와 20대, 진보층과 보수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경기·인천과 서울, 30대에서는 소폭 상승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혁신과 글로벌주의의 실현을 위한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