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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북미 회동 훈풍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를 넘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리얼미터가 4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6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동 효과로 전주보다 4.8%포인트 오른 52.4%로 집계됐다. 이번 지지율은 지난해 11월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다.

부정평가는 5.1%포인트 내린 42.5%로, 긍·부정 격차는 9.9%포인트로 벌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5.0%)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42.1%(▲0.6%포인트)로 2주째 상승했다. 반면에 자유한국당은 2.4%포인트 하락한 28.2%로 떨어졌다. 2·27 전당대회 직전인 2월 3주차(26.8%) 이후 4개월여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이어 정의당 7.5%(▼0.1%포인트), 바른미래당 4.9%(▲0.5%포인트), 민주평화당 2.2%(▲0.5%포인트)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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