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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담 훈풍으로 50%대를 돌파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일본의 경제보복 후폭풍으로 이전 수준인 4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리얼미터가 11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교통방송 의뢰로 8~1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3.7%포인트 내린 47.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3.7%포인트 오른 47.5%를 기록하며 긍·부정 평가 격차는 0.1%포인트로 좁혀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4.4%)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2.3%포인트 내리며 2주째 하락, 30%대로 추락한 38.1%였다. 자유한국당은 2.4%포인트 30.3%를 기록, 민주당과의 격차를 7.8%p로 좁혔다.

이어 정의당 7.4%(▼0.3%포인트), 바른미래당 5.6%(▲0.8%포인트), 민주평화당 2.3%(▼0.2%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주 조사부터 새로 포함된 우리공화당은 1.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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