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폭풍'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주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이 6일 밝혔다.
한국갤럽이 3~5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43%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49%였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 응답률은 1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7%/39%, 30대 56%/37%, 40대 53%/40%, 50대 40%/59%, 60대+ 29%/62%다.
정당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40%, 한국당 23%로, 전주보다 각각 2%포인트씩 올랐다.
이어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순이다. 정의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포인트 하락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1%였다.
내년 4월 총선때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38%, 자유한국당 26%, 정의당 12%,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16%로 나타났다.
♦조국 반대는 더 높아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한 리얼미터 조사 결과, 장관 임명 반대가 56%, 찬성이 40.1%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5일 전국 성인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이전 조사와 동일하게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데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반대 응답이 지난 3일 조사때보다 4.7%포인트 늘어난 56.2%로 나타났다.
반면에 찬성 응답은 6.0%포인트 감소한 40.1%였다. ‘모름/무응답’은 3.7%였다.
(4.2%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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