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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정출산 맞다, 부산에서 서울 와서 아기 낳았다”
  • 기사등록 2019-09-21 17:32:37
  • 기사수정 2019-09-21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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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물타기...“나와 문재인 조국 황교안 자녀 특검하자”제안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1일 자신과 문재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자녀를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 실시를 제안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에서 "(여권이) 조국 감싸기를 하다못해 이제 물타기를 한다. 저보고 뜬금없이 (미국에서) 원정 출산을 했다고 한다"며 "원정 출산 맞다. 부산에 살면서 친정이 있는 서울에 와서 아기를 낳았다"고 맞받았다.


그는 이어 "그래서 요구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과 아들, 조국의 딸과 아들, 황교안 대표의 딸과 아들, 제 딸과 아들 다 특검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물타기로 없는 죄를 만들고 있는 죄를 엎으려 하는데, 국민이 속겠느냐. 한국당을 위축시켜서 조국 파면(주장)을 위축시키려는 것인데 저희가 위축될 사람이냐"면서 "당당하고 끝까지 조국 파면을 이뤄내겠다"고 호언했다.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이경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미국 거주 네티즌들은 부유층 원정출산 예비엄마들 사이에서 최고급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한 '라치몬트'를 주목했고, 예일대 재학 중인 아들이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 모임'인 'KASY'에 속해있단 의혹을 거론했다"며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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