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이다. 가을의 선물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살랑대는 가을바람에 꽃잎이 하늘거린다.
코스모스라는 같은 이름이지만 자기만의 색깔과 문양으로 손짓한다. 별나게 예쁘다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길이 예술이다. 나그네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젖는다. <사진 = 24일 오산 코스모스길에서 최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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