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1주일 정도 대기해야

라돈 관련 뉴스를 접할 때 마다 우리 집은 ‘라돈’으로 부터 안전한가?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면 ‘ 라돈 무료측정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과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생활 속  라돈을 무료로 측정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 발암1급 물질인 라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과천시와 함께 “라돈 무료 측정 서비스”를 2018년 9월부터 실시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시켜드리고 있다“ 고 밝혔다.

사진= 과천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 제공

과천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에  전화(02-503-8228)로 신청가능하다. 다만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를 받지 않는다. 침대나 라텍스 등의 물건 농도를 측정하는 것은 아니며 실내 공기 중 라돈 농도를 측정해 준다.


전화로 접수를 하면 신청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라돈 측정기를 설치한 후 라돈측정 결과를 안내해 준다. 

협의회 관계자는 "사업을 처음 시행할 때는 엄청 많은 가구가 신청해 많이 대기해야 했는데 현재는 한 1주일 정도 기다리면 가능하다" 며 "측정결과 실제 기준치 이상 농도가 나온 가정의 경우 의심가는 물건을 한 방에 몰아놓고 재측정을 하기도 했다" 고 밝혔다. 


다만 특정 가구나 제품을 측정하는게 아니라 공기질을 측정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에서 나오는지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폐암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라돈은 우리가 사는 집 주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 물질이다. '라돈 침대' 뿐 아니라 속옷과 베개, 전기매트 등 생활밀착형 제품에서도 검출된 라돈이 최근에는 신축 아파트에서 기준치 이상이 검출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라돈에 노출된 흡연 경험자의 폐암 위험은 노출되지 않은 흡연경험자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흡연하지 않아도 라돈 노출은 폐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라돈 노출에 있어서 “이 농도 이하가 인체에 위험하지 않다”라는 노출농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공기 중 라돈 노출농도가 낮을수록 암의 발생 위험은 낮아진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issuegate.com/news/view.php?idx=64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