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저 해는 내일 다시 떠오를 것이다. 갈등과 반목, 허물과 어리석음, 회한과 미련을 저 해에 실어보내고 안녕을 고해야 하리.
서해안 해넘이를 보면서 새 기분 새 마음으로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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