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5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7%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캡처
28일 5회 방송에서는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서단(서지혜)과 구승준(김정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드러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윤세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 리정혁이 집 앞에서 서단과 마주쳐 긴강감을 더했다.
리정혁은 윤세리의 존재에 대해 황급히 둘러댔고, 윤세리를 경계하면서도 눈길도 주지 않는 서단의 싸늘한 태도가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리정혁이 유럽 항공편을 구해 윤세리를 대한민국으로 돌려보낼 계획을 세우고 두 사람은 여권 사진을 찍기 위해 기차를 타고 평양으로 가는 도중 갑작스런 정전으로 10시간을 정차하게 되고 기찻길 옆 벌판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했다.
기차보다 춥다고 내리지 않겠다는 윤세리를 데리고 벌판에 온 리정혁은 모닥불을 피우고 담요을 준비하는 등 세심하게 윤세리를 보살핀다.
윤세리가 "잘못 탄 기차가 때로는 목적지에 데려다준다"고 말해 두 사람의 운명적으로 이어질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사업 자금 횡령으로 북한에 도피해 온 구승준이 윤세리 과거 연인이었다는 것과 평양의 한 호텔에서 구승준과 윤세리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29일 6회에서는 리정혁과 서단이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장면이 공개돼 이들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정혁이 결혼을 받아들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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