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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이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첫 공식업무였다.


문 대통령이 2일 추 장관을 임명함으로써 추 장관은 문재인 정부 이후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23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다.



 새해 벽두부터 '울산시장 선거 하명수사-선거개입', '유재수 감찰무마', '조국 일가 수사' 등을 진행해온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에 대한 대대적 물갈이 등 압박이 예상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전 7시께 추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며 "추 장관의 임기는 이날 0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회에 요청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시한 만료 7시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추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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