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 2명 발생으로 잠정 운영중단됐던 과천도시공사 체육시설이 3일(월) 오전 6시부터 전면 재개장, 정상운영된다.
단 문화시설은 별도 안내까지 운영중단이 계속 된다.
과천도시공사는 1일 오후 ‘긴급 재개장 안내’라는 공지를 통해 “유증상자 2명이 음성으로 판명됐다”며 “방역소독 등 시설정비 후 체육시설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3일부터 정상운영되는 체육시설은 시민회관, 청소년수련관, 관문 문원 주암 체육공원이다.
과천도시 공사는 “과천과 주변도시의 코로나 확산진행 상황에 따라 휴관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증상자 발생에 따라 과천 관내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은 31일 오후 8시쯤부터 이용이 중단됐다.
과천시 장애인복지관과 과천시 종합복지관도 3일오전부터 정상운영한다고 이날 오후 공지했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issuegate.com/news/view.php?idx=7277독자친화적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