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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황교안 가상대결서 압도적 차이...심재철 이재정에 뒤져
  • 기사등록 2020-02-03 07:52:58
  • 기사수정 2020-02-03 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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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여론조사 결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울 종로에서 맞붙을 경우 이 전 총리가 더블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안양동안을에선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민주당 이재정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달 28~30일 사흘간 서울 종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 53.2%, 한국당 황교안 대표 26.0%, 새보수당 정문헌 전 의원 3.0%로 조사됐다고 SBS가 2일 저녁8시 방송에서 밝혔다.


이 전 총리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황 대표보다 지지율이 높았다.


당선 가능성에서 이 전 총리 59.0%, 황 대표 24.5%로 차이가 조금 더 벌어졌다.


현역 지역구 의원인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세 정당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도전장을 내민 경기 안양 동안을은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심 원내대표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 동안을 유권자 505명에게 물은 결과, 민주당 이재정 의원 41.3%, 한국당 심재철 의원 30.9%, 정의당 추혜선 의원 8.7%,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 3.9% 순이었다.


이 의원 대신 민주당 예비후보인 이정국 전 지역위원장을 넣자 심재철 의원 30.5%, 이정국 전 위원장 29.6%, 추혜선 의원 15.1%, 임재훈 의원 4.3%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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