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이 하락세를 떨쳐내고 3위로 급부상했다고 리얼미터가 5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6명을 조사한 결과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의 정당 지지율이 2.9%p 상승한 4.6%를 기록했다.
정의당(4.3%)을 누르고 3위에 자리매김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의료복을 입고 대구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에 안철수 대표.
안 대표의 행보가 민심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그동안 지지율이 2~3%대에 머무는 등 지지부진했다.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패닉 상태에 빼진 대구로 직접 내려가 의료복을 입고 의료 지원 봉사활동에 나서면서 지지율이 크게 오르고 있다.
안 대표의 행보에 대해 많은 사람이 호평을 하면서 나온 결과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당은 4위였다.
민주당 36.7%, 미래한국당 27.7%, 정의당 9.1%에 이어 6.5%를 기록했다.
이어 민생당 4.0%, 우리공화당 1.8%, 민중당 1.4%, 무당층 10.2%로 집계됐다.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은 4월15일 총선에서 지역구의원을 내지 않고 비례대표 의원만 내기로 했다.
안 대표는 지역구에서는 현 정권을 심판하는 야당에 투표를 해달라고 최근 요청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2월25일 경기도과천 신천지 본부사무실을 기습한 뒤 기자들을 만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신천지에 대해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도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일보 의뢰로 1~2일 이틀간 전국의 18세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고 물은 조사에서 2위에 근접한 3위로 올랐다.
1위는 이낙연 전 총리 24.7%, 2위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15.0%이고 이어 이재명 지사 13.9%였다.
4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2%, 5위는 박원순 서울시장 4.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촌철살인 시대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