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효과로 국민의당이 지지율에서 정의당에 앞섰다.
안 대표가 코로나19 의료봉사를 위해 대구를 찾은 후 당 지지율이 상승한 결과다.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실시한 3월 3주차(16~20일) 여론조사를 1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4월 총선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물은 설문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0.2%p 오른 29.4%로 나타났다.
민주비례당-통합비례당 지지율 차이는 8.6%포인트 차이가 났다.
국민의당은 0.7%p 오른 6.1%, 정의당은 1.2%p 내린 6.0%였다.
민생당은 2.0%로 조사됐다. (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0.6%p 오른 42.1%를 기록했고 통합당은 1.5%p 오른 33.6%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0.1%p 오른 4.0%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0.6%p 내린 3.7%를 기록한 정의당보다 높게 나타났다.
민생당은 0.7%p 내린 1.4%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1%포인트 오른 49.3%(매우 잘함 31.6%, 잘하는 편 17.8%)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1.2%포인트 내린 47.9%(매우 잘못함 34.9%, 잘못하는 편 12.9%)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부정 평가는 최저치였다.
이번 여론조사 응답률은 5.8%.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국민의당은 22일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26명을 공개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은 최연숙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이 올랐다. 안 대표가 대구에서 의료봉사를 한 병원에서 같이 일했다. 2번에 이태규 의원, 3번에 권은희 의원을 배치했다. 측근들이 2,3번을 차지해 일부에서는 “충성심이 컨셉이냐”는 비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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