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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유승민 “코로나 이후 경제태풍, 2번 뽑아야 막을 수 있어”
  • 기사등록 2020-04-14 15:51:19
  • 기사수정 2020-04-15 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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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14일 오후 과천시 소방서삼거리와 중앙공원에서 신계용 통합당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유 의원 지원 유세장엔 중장년층 200~300명이 모여 유 의원 연설에 호응했다.

특히 여성 유권자들이 유 의원과 잇따라 사진을 같이 찍었다. 

유 의원은 엄마와 같이 나온 아이들과도 눈을 맞추고 사진을 같이 찍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유 의원은 소방서 삼거리 연설 이후 중앙공원 유세장으로 이동하면서 신계용 후보와 함께 새서울쇼핑센터 등 별양동 상가를 돌며 점포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전 대선후보(왼쪽)가 24일 경기과천시 소방서삼거리에서 의왕과천 선거구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오른쪽)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이종길

유 의원은 소방서 삼거리와 중앙공원 유세에서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나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 태풍이 다가올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은 도저히 막아낼 수 없으므로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주고 신계용 후보를 꼭 찍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 의원은 “민주당이 국회 과반을 차지하면 지난 3년을 망친 것처럼 문재인 독재가 이 나라를 망치고야 말 것”이라며 “이 정권이 잘하는 것은 국민 속이는 것인데 이번에 제대로 투표해 절대 속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정권의 경제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실패와 절망의 연속이었다”며 “소득주도성장으로 우리 경제는 망가지고 7백만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혁신성장은 말 뿐이었고 우리 산업과 기업들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좋은 일자리는 사라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안보에 대해서는 “북한과 중국의 비위를 맞추느라 비핵화는 잊히고 우리 안보의 초석인 한미동맹은 파괴되고 국가안보는 심각한 위험에 빠졌다”고 질타했다.

 조국 사태에 대해선 “입만 열면 정의와 공정을 외쳤지만 우리는 그들의 거짓과 위선의 민낯을 봤다”고 했다.


유 의원은 코로나 방역에 대해서도 “우리나라가 코로나를 이 정도라도 막아낸 것은 의사, 간호사,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잘해낸 덕분”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과 의료진이 영웅인데 이 정권은 국민을 속이고 코로나를 선거에 이용만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14일 오후 과천소방서삼거리앞에서 신계용 의왕과천 후보 지원유세를 벌인 뒤 유세장에 나온 유권자들과 사진을 같이 찍고 있다. 


유 의원은 “미래통합당이 비록 부족하지만, 문재인 독재를 견제하고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가게 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며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신계용 후보는 지지자들의 열기에 고무된 듯 “정말 잘하겠다. 책임감을 갖고 해내겠다”며 “지금 즉시 의왕으로 넘어가 오늘 밤 12시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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