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1.3%P 차이 1위로 나왔지만 실제 개표에서는 5.4%P 차이로 여유 있게 당선됐다. 득표수는 7377표차이가 났다.
35세의 이소영 후보는 21대 총선 지역구 두번째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자로 기록될 전망이다.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43.3%, 5만8928표를 얻었다.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는 37.95%, 5만1551표를 득표했다.
민생당 김성제 후보는 가까스로 선거비용을 보전 받을 수 있는 15% 벽을 넘어 15.29%, 2만769표를 얻었다. 정의당 황순식 후보는 3.37%, 4581표를 얻었다.
1,2위 후보 표차는 방송사 출구조사보다 더 많이 났다.
이는 이 후보가 과천에서 선전한 결과로 풀이된다.
과천에서 시장을 지낸 신 후보는 과천에서 이기긴 했지만 46.6% 득표에 그쳤다.
반면 이 후보는 40.75%를 득표해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이 후보는 통합당 신계용 후보의 아성인 과천에서 2200표 지는 데 그쳤다.
이 후보가 과천에서 선방한 것은 기록적인 사전투표율 덕이 크다.
과천 사전투표율은 33.95%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는데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개표에서 드러났다.
과천시 사전투표에서 이 후보는 별양동에서 212표, 과천동에서 184 표 등을 앞서고 중앙동에서만 75표를 졌다.
사전투표에서 1000표 정도 이기면서 승기를 잡은 것이다.
이 후보는 과천에서 신 후보와 격차를 5%대로 따라붙고 의왕에서 9%차이로 벌렸다.
과천에서 2200표 진 것을 의왕에서 9500표를 더 얻어 낙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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