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는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투개표에서 과천시 6개 동 중 5개동에서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문원동은 이소영 후보가 표를 더 많이 가져갔다.
관내외 사전투표에서는 이 후보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의왕시는 이소영 당선자가 6개동에서 다 이겼다.
15일 밤 과천시 관문체육관 개표장.
16일 중앙선관위 개표집계에 따르면 신 후보는 중앙동 갈현동 별양동 부림동 과천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에 앞섰다.
신 후보는 중앙동에서 685표, 별양동에서 680표, 부림동에서 615표, 갈현동에서 605표, 과천동에서 417표를 이 후보보다 많이 받았다.
그러나 문원동은 이 후보 표가 245표 더 많았다.
지난 10~11일 실시된 과천시 사전투표율은 33.95%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다.
이 같은 높은 사전투표율은 이소영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과천시 6개 동 중 유일하게 중앙당 사전투표에서만 신 후보 표가 93표 더 많았다.
이 후보는 관내 사전투표에서 나머지 5개동에서 모두 이겼다.
이 후보가 사전투표에서 동별로 이긴 표를 보면 갈현동 (205표), 별양동(209표), 부림동(240표), 과천동(180표), 문원동 (443표) 등이다.
이 후보는 관외사전투표에서도 578표를 더 많이 받았다.
관내외 사전투표 모두에서 1762표를 이겼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 득표력을 발판으로 신 후보가 시장을 지낸 과천시에서 40.3%(15140표)를 득표, 46.1%(17317표)를 얻은 신 후보를 2177표 차이로 따라붙었다.
이 후보는 의왕시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내손1동 내손2동 청계동에서 모두 이겼다.
이 후보는 의왕시에서 43.9%(4만3798표)를 얻어 34.3%(3만4239표)를 얻은 신 후보를 눌렀다.
의왕시에서 두 후보 간 표차이가 가장 많이 난 곳은 1900여표 차이의 오전동이다.
가장 적게 난 곳은 170여표의 고천동이었다.
의왕과천시를 합하면 이 후보는 43.3%(5만8938표), 신 후보는 37.9%(5만1556표)를 얻어 득표율 5.4%P, 득표수론 7382 표가 차이났다.
김성제 후보는 15.2%(2만0770표), 황순식 후보는 3.3%(4581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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