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11일 코로나19 관내 확진자의 수를 9명으로 정정했다.
과천보건소는 이날 “ 국군안보지원사 확진자 5명 중 3명이 부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부대 주소지인 과천시로 통계가 잡혔다”고 밝혔다.
과천보건소 측은 “추가 확진자의 과천시내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과천시 확진자는 관내 4명, 관외 5명 (동작1,수원1,용산1,구로1,안양1)이다.
과천시는 10일까지 6명으로 발표했다.
경기도 발표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여주와 연천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다.
과천시와 파주시에 현재까지 각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문제는 이웃도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경기도내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성남 151명이다.
군포는 51명이고 의왕은 8명이다.
인근 안양시는 전날까지 43명이었지만 11일 추가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4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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