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庚子年) 올 한해 궂은 일이 이어진다.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긴 장마가 민생을 힘들게 하고 있다.
장맛비는 쏟아져도 사람들은 먹고 살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누가 뭐래도 할머니는 물 튀는 도로 옆에서 야채를 팔고 있다.
힘들어도 살아야 하니까.
<10일 안양시 비산동. 글 사진=곽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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