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부결된 과천과천지구 과천도시공사 사업 동의안이 25일 제252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이 동의안은 지난달 두 차례 부결됐지만 이번엔 야당 일부 의원이 찬성 쪽으로 돌고 있어 통과가능성이 높아졌다.
과천시의회. 사진=이슈게이트
과천시의회(의장 제갈임주)는 23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25일 오전 10시 본회의에 과천과천지구에 대한 과천도시공사 사업동의안을 상정키로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상정을 주장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정에 반대하지 않았다.
7명의 의원 중 윤미현 의원은 불참했다.
과천시의회는 과천과천지구 과천도시공사 사업 동의안에 대해 지난달 14일, 26일 부결시켰다.
윤미현 민생당 의원은 두차례 부결과정에서 연달아 반대표를 던졌다.
그러나 지난 17일 251회 임시회 특위에서 640억원 규모의 과천도시공사 출자계획 동의안에 대해선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대했지만 윤미현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다.
윤 의원은 “과천도시공사를 출범시켰으니 일을 하도록 해줘야 한다”며 과천지구사업동의안 처리에 호의적 입장이라는 것을 주변에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시 김종천 시장과 제갈임주 의장이 25일 본회의에 과천도시공사사업동의안을 상정키로 한 것도 표계산 결과 승산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과천지구사업동의안 본회의 상정에 대해 당초 반대입장이었지만, 이번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기로 했다.
과천청사유휴지개발반대특위(위원장 박상진) 조례안 수정안은 24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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