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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 분양대전 막 올랐다 - 과천시 대우컨소시엄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22일 분양모집공고
  • 기사등록 2020-10-21 16:54:21
  • 기사수정 2020-10-27 17: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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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과천 지식정보타운 3개단지를 동시 청약하는 분양 일정이 윤곽을 드러냈다. 


과천시는 21일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지정타) 민영 3개 단지 (S4·S5·S1) 총 1698가구에 대한 대우컨소시엄의 입주자모집공고에 대해 승인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날 오후 "대우컨소시엄이 제출한 입주자모집공고안 등에 대해 과천시가 승인했다"며 "대우컨소시엄은 22일자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4블록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단지가 견본주택 너머로 보이고 있다. 사진=이슈게이트 

이날 오후 과천시 승인이 나옴에 따라 대우컨소시엄은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할 방침이다.  

이에 맞춰 사이버 견본주택관을 열어 새 주인을 찾는다.


분양단지는 과천지정타 민영아파트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S4블록, 총 679가구) ▴과천르센토데시앙(S5블록, 총 584가구)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S1블록, 총 435가구)이다.


당초 일정을 보면 오는 11월2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1월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10일(화요일) S4블록 과천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를 먼저 발표한다.

이어 11일(수요일) 과천르센토데시앙을 발표하고,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는 12일(목요일) 마지막으로 발표한다.

 

이번 분양에서 최고 선호단지는 지정타의 최고층 35층 높이의 S4블록의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다. 

새로 생기는 4호선 지정타역에 가까운 역세권단지다. 

전용면적별로 84B㎡ 90가구, 84C㎡ 55가구, 84D㎡ 162가구, 84E㎡ 81가구, 99A㎡ 188가구, 99B㎡ 73가구, 105A㎡ 20가구, 120A㎡ 10가구 등 총 679가구로 구성됐다. 

S4블록 옆의 S5블록의 과천르센토데시앙은 전용면적별로 84A㎡ 188가구, 84B㎡ 146가구, 99A㎡ 98가구, 99B㎡ 97가구, 107A㎡ 55가구, 총 584가구다. 이 단지는 초중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학품아 단지다. 


S1블록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는 전용면적별로 74A㎡ 183가구, 74B㎡ 56가구, 74C㎡ 77가구, 84A㎡ 96가구, 84B㎡ 23가구 등 총 435가구로 구성됐다.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는 과천본도심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가 가장 비싼 대신 지하주차장 대수가 다른 단지보다 약간 많다.


청약은 3개 단지를 동시에 받는다. 

청약자들이 희망할 경우 3개 단지를 중복해서 청약할 수 있다. 

먼저 당첨자 발표단지에서 당첨되면 다음 발표 단지는 자동으로 제외된다.


지난달 2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S1,S4,S5 블록 분양상한가격 심의’에서 3개단지는 3.3㎡당 분양가가  2373만원~2403만원으로 결정됐다.

 S1블록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435세대) 분양가가 3개 단지 중 가장 높은 3.3㎡당 2403만5천원이다. 

 S5블록 과천 르센토 데시앙(584세대)은 2373만2천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암반 공사비가 더 들어가고 지하주차장이 3층까지 있기 때문이다.


이미 공사가 70% 가량 진행된 S4블록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679세대)의 분양가는 2376만5천원이다.  


견본모델하우스는 77㎡형과 84㎡형, 99㎡형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과천지정타 S5블록 과천르센토데시앙 단지 예정지. 아파트 신축공사를 앞두고 펜스를 설치하고 도로를 닦는 등 공사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이슈게이트 


과천 지정타는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들어오는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다. 과천과 안양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총 135만3090㎡ 부지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구개발(R&D) 등 지식 기반 산업단지와 주택 8160가구(단독주택 포함)가 조성된다.


공동주택 중 4315가구가 행복주택과 10년 임대, 영구임대 등 공공주택이다. 민영 아파트는 3636가구다. 그 중 S6블록 ‘푸르지오벨라르테(총 504가구)’가 지난 7월 135.1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이번 3개 단지는 경쟁률이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 상한제와 각종 규제로 최근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대규모 분양단지가 씨가 마른 상태에서 준강남이라는 입지조건과 주변시세에 비해 낮은 분양가가 청약대기자들을 몰리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주택지구인 과천 지정타 분양을 기다리면서 과천 본도심 재건축 일반분양을 받지 않은 과천시민들이 많다. 특히 청약가점이 높은 통장이 재건축 일반 분양 당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민영 분양에 대거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2년 전 지정타 분양을 기대하고 과천에 입성한 청약 대기자들도 상당하다. 


민영주택에서 생애최초 공급이 실시되고 자걱도 완화돼 가점이 낮은 2030세대 중 생애최초 추첨제에 도전한는 세대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주택자나 가점이 낮은 현금 부자들은 중도금 대출이 안되는 85㎡ 이상 추첨제 물량에 도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1주택자 물량이 67가구 정도로 많지 않아 당첨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과천 부동산업계는 과천입성을 원하는 인근 의왕, 군포, 안양 1주택자들과 과천시민 들 중에서 청약에 대한 문의가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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