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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인덕원 정차요구, 안양시 막바지 안간힘 - 과천시범시민대책위 "추가정차역 반대" ...국토부 11월 중 정차역 확정
  • 기사등록 2020-10-25 19:14:14
  • 기사수정 2020-10-31 2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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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기본계획 발표가 임박해졌다. 

국토부는 정차역이 포함되는 GTX-C 노선 기본계획안을 11월 중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시의회가 지난 19일  GTX-C 노선 인덕원 추가정차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뒤 의회건물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안양시의회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에 앞서 인덕원역 앞에서 추가정차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안양시범시민대책위원들. 사진=독자제공 


그러자 인덕원역 추가정차를 요구하는 안양시가 막바지 릴레이캠페인에 돌입했다. 

지난 20일 이래 1천여명의 인덕원정차 범시민추진위원들이 조를 편성해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안양시의회도 인덕원 추가정차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9일 제261회 임시회의를 개원한 안양시의회는 1차 회의를 통해 GTX-C '인덕원 정차' 촉구 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시의회 현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양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인덕원역 추가정차를 정부가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과천시는 지난8월 ‘GTX-C노선 원안추진 과천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뒤 현수막 부착, 서명운동 등을 전개했다. 

과천시민대책위는 인덕원역 정차요구와 관련, “광역급행철도라는 본질적 목표에 벗어나는 무원칙적인 역사 신설 등 광역급행철도의 도입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기 확정된 대로 추가 정차역 없이 조기 추진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과천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현수막이 과천시에 내걸려 있다. 사진=독자제공 


GTX-C 노선은 수원에서 안양권과 서울을 거쳐 경기 양주를 연결하는 총 연장 74.8㎞ 구간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다. 

GTX는 평균속도 110㎞/h로 일반 도시철도(30㎞/h)보다 4배가량 빠르다. 

개통 뒤 과천청사역에서 양재역을 거쳐 삼성역까지 10분대로 주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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