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아파트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21일 기준) 과천의 주간 아파트값이 0.35% 올라 지난주(0.23%)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이 같은 과천아파트값 상승세는 지방으로 몰리던 수요가 서울 강남 등지로 다시 향하면서 인근 과천, 분당 등으로 수요가 확산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벽 공사가 거의 다 된 과천6단지 재건축 '과천자이'. 사진=이슈게이트
과천 아파트 이번 주 상승률은 올해 7·10 대책 직후인 7월 둘째 주(0.32%) 상승보다 5개월만에 더 많이 오른 것이다.
과천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과천아파트 가격이 상승하자 일부 단지의 경우 호가를 일주일 만에 2억~3억원씩 올리고 있다.
내년말에 입주하는 과천재건축6단지 ‘과천자이’의 경우 125㎡형 매물은 지난주 호가가 24억원이었는데 이번주 27억원으로 올렸다.
과천푸르지오써밋의 151㎡형은 지난주 30억원에 매물이 나와 3.3㎡당 7천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서울 강남 과천 등 상승세로 성남시 분당구도 지난주 0.47%보다 상승폭을 더 키워 이번주 0.51%로 올랐다.
서울시의 경우 이번주 상승폭이 5개월만에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송파구가 0.10% 상승해 지난주(0.04%→0.08%)에 이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서초구(0.06%→0.09%)와 강남구(0.05%→0.08%)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부동산원은 "저금리 환경에 유동성이 확대되고 입주 물량이 감소하는 등의 영향이 지속되고 정비사업 추진 단지나 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강남권 주요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고 분석했다.
과천아파트 전셋값은 하락폭이 더 커졌다. 12월 첫째주 –0.01%, 둘째주 –0.04%로 하락세를 키우더니 이번주에 –0.07%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과천시 아파트 매매가 추이›
18주 연속 상승, 4주 연속 보합세에 이어 6주 연속 상승했다.
매매가 추이는 6월15일(0.14%↑) 6월22일 (0.16%↑) 6월29일(0.12%↑) 7월6일(0.20%↑) 7월13일 (0.32%↑) 7월20일(0.18%↑) 7월27일(0.18%↑) 8월3일(0.19%↑) 8월10일 (0.17%↑) 8월17일 (0.10% ↑) 8월24일 (0.10%↑) 8월31일(0.07%↑) 9월7일 (0.07%↑) 9월14일 (0.02%↑) 9월21일( 0.04%↑) 9월28일(0.03%↑)10월5일(0.06%↑)10월12일(0.02%↑) 10월19일(0.00%) 10월26일 (0.00%)11월2일 (0.00%) 11월9일 (0.00%) 11월16일 (0.02%↑) 11월23일(0.09%↑)11월30일(0.26%↑)12월7일(0.26%↑)12월14일(0.23%↑)12월21일(0.35%↑)이다.
‹과천시 아파트 전세가 추이›
24주 연속 상승 후 보합세로 전환, 이어 3주 연속 하락했다.
과천시 아파트 전세가 추이는 6월15일(0.06%↑) 6월22일 (0.10%↑) 6월29일 (0.12%↑) 7월6일(0.61%↑) 7월13일(0.61%↑) 7월20일 (0.13%↑) 7월27일( 0.15%↑) 8월3일 (0.47%↑) 8월10일(0.41%↑) 8월17일(0.51%↑) 8월24일(0.45%↑) 8월31일 (0.25%↑) 9월7일(0.22%↑) 9월14일(0.20%↑) 9월21일( 0.32%↑) 9월28일(0.13%↑) 10월5일(0.12%↑) 10월12일(0.13%↑)10월19일(0.09%↑) 10월26일(0.10%↑) 11월2일 (0.12%↑) 11월9일 (0.13%↑) 11월16일 (0.11%↑) 11월23일(0.08%↑)11월30일(0.00%→)12월7일(0.01%↓)12월14일 (0.04 ↓)12월21일(0.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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