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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보건소는 2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과천 63번, 64번, 65번 일가족 확진자와 관련, “학생이 K고 저학년에 다니고 있고, 지난주에 기말고사를 쳤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러나 “이 학생이 감염원이 아니다”면서 “ 따라서 방역조사관이 K고에 대해서는 방역조치 없이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들에게 개별적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내에서 학기말 시험을 친 뒤 25일부터 연휴여서 학교내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K고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방역당국의 이 같은 조치를 설명하고 연락받지 않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집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보건소 측은 일가족 3명의 감염에 대해 “부모 중 한 명이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과천63번 확진자인 K고생은 기말고사를 치르고 난 26일(토요일) 기침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고 27일 확진통보를 받았다.

과천 64번은 K고 학생 아버지다. 

그는 의왕 120번 확진자 접촉자이며 의왕120번 확진자는 26일 의왕보건소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과천 64번이 26일 과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무증상이었다.

과천 65번은 학생의 어머니다. 그는 남편으로부터 확진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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