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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문재인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학기술통신부 장관, 민정수석에 신현수 전 국정원 차장이 기용됐다.

두 사람 다 문 대통령 선거캠프서 활동한 측근이어서 ‘친정체제’ 강화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동래고와 부산대를 졸업한 뒤 LG전자와 포스코 등을 거쳐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을 지냈다. 

2012년 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경제정책 자문단을 맡은 측근으로 2016,2020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했지만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에게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신현수 신임 민정수석은 여의도고,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사시 26회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정원 2인자인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을 지냈고 로펌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7년 대선 때 문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법률지원단장을 맡았다.

김상조 정책실장은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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