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가 오는 24일 제 26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연다고 20일 공고했다.
이번 260회 임시회에 윤리위구성안과 과천도시공사출자동의안 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시의회는 24일 260회 임시회를 열어 윤리위 구성안, 과천도시공사 출자안 등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이슈게이트
윤리위소집 안건은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회의에서 야당의원 전원(4명)이 찬성하면 윤리특위가 구성된다.
야당의원들은 윤리특위가 열리면 일부 시의원의 형사사건 연루 문제, 해외연수와 관련한 시청 직원 등의 업무 적절성 문제 등에 대해 심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달 19일 259회 임시회 특위에서 부결됐던 과천도시공사 1200억원 출자동의안도 재상정한다.
이 안건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요구했다.
이 안건은 3월15일 임시회에서 다루다 LH 투기사건 수사 파문으로 보류됐고, 지난 159회 임시회에서 표결했지만 김현석 고금란 박상진 윤미현 의원이 반대했다.
과천도시공사출자동의안에 대해 과천시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과천지구 토지주들에게 7월 토지보상을 시작하려면 더 늦기 전에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 의원들은 과천시장 주민소환 투표가 진행될 예정인데다 사업주체인 LH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야당의원들이 반대하면 이번에도 과천도시공사 출자동의안 처리는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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