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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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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김정숙여사 찬양발언, 아첨은 독약이다
아첨(阿諂)은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림 또는 그런 말이나 짓을 말한다. 아첨이라는 말과 유사한 사자성어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논어에 나오는 교언영색(巧言令色)은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꾸민다는 뜻으로 사람의 환심을 사기위해 아첨하여 알랑거리는 것을 의미한다. 협견첨소(脅肩諂笑)라는 말은 남의 비위를 ...
2020-08-17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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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섬진강 물난리는 100% 인재다
섬진강이 범람해버린 물난리를 두고, 여야 정치권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4대강 보(洑)가 홍수 조절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삽질한 4대강 보(洑) 사업을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홍수 피해의 책임으로 들고 나왔는데, 이명박 정권이 공신들을 위한 잔치로 벌인 4대강 삽질...
2020-08-13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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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강물이 휩쓸고 간 구례읍 거리에서
섬진강이 거꾸로 뒤집히고, 강물이 벌떡 일어서서 미친 듯이 내달리며 세상을 휩쓸던 그날, 집에 물이 들어차 서둘러 몸만 빠져 나왔다고 했는데....... 그 생난리를 어찌 겪었으며, 지금은 어찌하고 있는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찾아갔지만, 바라만 보았을 뿐, 위로의 말 한마디를 전할 수가 없었다.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범람하는 강물에 ...
2020-08-13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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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패거리 망령에 소리치며 흐르는 한강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강물이 서로 합쳐지는 곳이다. 한자어로는 양수리(兩水里)라고 한다. 북한강은 북한 지역인 강원도 금강군의 옥발봉에서 발원한다.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에 있는 검룡소에서 발원한다. 남한강의 길이가 북한강보다 길어 한강의 발원지가 검룡소로 알려져 있다. 두 강물이 흘러와 머리를 ...
2020-08-08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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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정세균 국무총리가 해야 할 일
그치는가 하면 퍼붓고 오는가 하면 그치고, 여름 내내 날마다 오락가락하면서, 다시 또 퍼붓고 있는 지겨운 장맛비를 바라보며, 장맛비만큼이나 오락가락하며 헤매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임기를 헤아려보니, 좋은 시절 다 가고 이제 1년 9개월 남았는데, 문제는 민생들의 마음에는 이 1년 9개월이 아쉬운 것이 아니고, 하루하루가 천년이나 ...
2020-08-08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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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정부의 숱한 과천청사 활용 약속, 역사에 기록돼 있다
노무현 정부의 이해찬 국무총리는 지난 2005년 3월 3일 ‘과천청사마당 활용 방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였다. 토론회 하루 전 국회에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법안이 통과됐다. “어제 밤늦게 어렵사리 국회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법안이 통과 됐습니다. 경기도 같은 경우도 가...
2020-08-07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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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병균취급 말아달라"는 어느 코로나 완치자의 호소
며칠 전 신문사로 한 통의 편지가 왔다. 자신을 코로나 19 확진을 받고 완치된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밝힌 정모씨는 "정말 힘든 상황에 있었고, 완치가 돼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그는 "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질본 관계자들 분들의 수고는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확진자도 ...
2020-08-02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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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철의 일침› “ 박범계, 3선 의원인 게 부끄럽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나이도 지긋하다. 올해 만으로 57세다. 국회의원에 3번이나 뽑혔다. 대전서구을 유권자들은 그를 뽑을 때 그의 야누스적인 일면을 모르고 뽑았을까.박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의원이) 임차인임을 강조했는데, 소위 오리지널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 연설 직전까지 ...
2020-08-01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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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정치권력, 찻잔 속에 빠진 하루살이들의 다툼일 뿐
찻집의 찻잔은, 언제 어느 때건 무시로 채워지고, 무엇으로든 한 번 채워진 찻잔은, 차 맛이 있건 없건 주문한 손님에 의해 이내 곧 비워지고, 비워진 찻잔은 깨끗이 설거지되어 다음 손님을 기다린다. 찻집의 찻잔은, 다음에 올 손님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지도 않고, 누가 주문을 하던 사람을 차별하지도 않으며, 어떤 차를 담아낼까 궁리하...
2020-08-01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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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화장실 변기유착의 대걸레를 보면서
넌 걸레다. 그것도 아주 더러운 걸레, 길가 공동 화장실 소변기와 대변기를 닦으며 살아가는, 변기유착의 대걸레다. 넌 날마다 냄새나는 걸레자루를, 여포(呂布)의 창처럼 휘두르며, 세상을 호령한다고 우기지만, 착각하지 마라, 그래봤자 자루달린 걸레, 화장실 변기유착의 대걸레일 뿐...... 넌 매양 깨끗한 척 호박씨까대는 소리로 청소한다...
2020-07-26 섬진강포럼 박혜범
